드라마

KBS 드라마 스캔들 9화 감상 및 줄거리 후기

미셀러니의시선 2024. 7.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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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는 병원에서 진호의 뒷모습을 보고 따라가지만 만나지 못한다. 진호는 정우진이라는 이름으로 입원을 하고 있었다. 현우는 동생 승우가 가지고 온 작품들을 읽어보고 설아가 쓴 작품을 마음에 들어 한다. 현우는 정인을 만나 설아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고 태창과 잠시 마주친다. 승우는 지연과의 만남이 자꾸 꼬여만 간다.

 

 

정인은 진호를 보며 자꾸 첫사랑 정우진이 떠오르고 그의 아들이 아닌가 상상을 한다. 주련은 정인에게 진호를 스타를 만들어보자 제안을 한다. 주련과 정인은 태창에게 진호와 당분간 함께 살자고 제안을 하지만 대노한다. 진호는 결국 정인의 집으로 들어간다. 미선은 설아의 병원을 찾는데 이미 설아는 퇴원한 뒤였다. 설아는 진호를 찾아 전단지를 제작해 돌린다. 진호는 주련의 관리하에 연습생 준비를 한다. 진호는 자꾸 자신을 부르는 환청같은 게 들린다.

 

 

정인이 진호를 보고 정우진이 생각나는 장면은 이해가 가지만 진호와 정우진을 동일시해서 남자로 느끼는 감정까지 진행한다는게 약간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 인물들이 다채롭고 나름의 서사들이 있어 주말에도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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