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KBS 드라마 스캔들 11화 감상 및 줄거리 후기

미셀러니의시선 2024. 7.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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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련은 진호가 자신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진호는 자신의 과거가 기억이 나지 않자 혼란스럽다. 정인은 진호에게 모든 것을 다 버리라고 말을 하며 주련을 포함한 모든 여자들을 만나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진호는 성공적으로 데뷔한다. 정인은 주련에게 진호 옆에서 떨어지라고 말을 하지만 주련은 정인의 말을 듣지 않는다.

 

 

설아는 핸드폰에 남아있는 진호와의 추억을 되새긴다. 지연과 승우는 방송국에서 또 마주치고 티격태격한다. 지연은 CF에 나온 진호를 보게된다. 지연은 집으로 돌아와 미선에게 그 사실을 알린다.

 

 

설아도 CF에 나온 진호를 우연히 보게 된다. 곧 진호가 정인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고 찾아가지만 로비에서 막힌다. 미선도 정인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찾아가고 거기서 태창을 보게 되고 살인자라 힐난한다. 태창은 곧 미선을 기억해낸다.

 

 

 

정인과 주련 두 모녀가 동시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진호를 정신적으로 통제하려고 하는데 불편한 지점들이 느껴진다. 또한 정인과 주련이 한 남자에 대한 이성적인 감정을 보여주고 내포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는데 대한민국 정서와는 조금 결을 달리하는 것처럼 보인다. 동호의 집에 있던 미선을 태창이 기억해내면서 본격적으로 갈등이 심화될 것 같은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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