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KBS 드라마 스캔들 13화 감상 및 줄거리 후기

미셀러니의시선 2024. 7.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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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는 주련에게 자신들이 사랑하는 사이였다면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을 것이라 이야기하고 주련은 진호를 위해 말하지 않았다고 계속 말을 한다. 설아는 진호의 CF 촬영 현장에 찾아간다.

 

 

주차장에서 설아는 우진이라고 부른 사람들과 다르게 진호라고 부르고 그 소리에 진호는 돌아보지만 주련은 진호를 데리고 간다. 진호는 설아가 신경쓰인다. 진호는 가사도우미에게 자신이 정인의 집에 들어온 이유를 물어보고 답을 해준다. 진호는 정인의 방에서 자신의 물건을 챙겨온다.

 

 

설아는 여전히 진호를 그리워한다. 은별은 설아에게 정인과 태창의 사업이 동호의 재산과 보험금으로 이룬 것이라는 걸 말해준다. 설아는 그들에게 복수를 할 생각을 한다. 진호는 자꾸 설아의 환청이 들린다. 정인은 진호를 보며 자신도 평범하게 살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주련은 정인에게 진호를 치료하자고 권하지만 정인은 거절한다. 진호는 깨어나고 자신이 살던 집을 가보려고 한다. 진호는 집 앞에서 주민을 만나고 자신이 보육원에서 자란 사실을 알게 된다. 주련은 그런 진호를 데리고 그 곳을 벗어난다. 그 모습을 설아가 본다. 진호는 정우진으로 살아갈 마음을 먹는다. 설아는 진호를 포기하지 않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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