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KBS 드라마 스캔들 8화 감상 및 줄거리 후기

미셀러니의시선 2024. 7.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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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는 진호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예복만 덩그러니 놓여져있다. 정인은 의사를 불러 진호를 치료한다. 설아와 은별은 경찰서를 찾아가 실종 신고를 하려고 했지만 경찰은 가출 신고만 가능하다고 한다.

 

주련은 정인이 회의에 나오지 않자 이상하게 여긴다. 진호는 정신을 차리고 정인과 주련과 마주한다.

 

 

설아는 진호를 찾아 병원을 돌아다니려고 한다. 진호는 기억 상실 증상을 보이고 태창은 그를 병원에 입원시키라 한다. 설아는 병원 앞에서 쓰러지고 진호는 그 옆을 지나쳐가지만 알아보지 못한다. 진호는 검사를 받고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을 못하는 상태다. 선애는 현우가 정인엔터와 일하는 게 신경이 쓰인다. 설아는 수술에 들어가고 결국 유산을 한다. 설아는 병원에서 진호를 목격한다.

 

 

선애가 현우와 정인, 태창과 엮이는 일에 있어서 크게 반대를 하지 않는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 자신과 아들들을 버리고 간 태창, 그 상간녀 정인이 잘나가는 감독인 현우와 일을 한다면 더욱 더 승승장구할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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