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독·속보 뉴스 종합 (2025년 1월 20일)
안녕하세요. 오늘(1월 20일) 접수된 단독·속보 기사를 정치, 사회, 경제, 국제, 문화·공연으로 나누어 간단히 정리해드립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사태와 관련된 후속 보도가 대거 쏟아지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상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정치 뉴스
1. 공수처, 검사·수사관 증원 추진… ‘임명 불투명’
• (01100101) 「[단독]공수처, 오늘 부장 평검사 최대 8명 뽑는다… 윤 탄핵사태에 임명은 기약없어」
• 공수처 인사위원회가 부장·평검사 후보자를 최대 8명까지 선정할 계획이나, 탄핵사태 등으로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임명재가가 이뤄지기 어려울 가능성이 큼.
2. 윤 대통령 관련 증인 줄줄이 출석
• (01400201) 「[속보] 김용현 전 국방장관, 오는 23일 헌재 ‘尹 탄핵심판’ 증인 출석」
•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증인으로 나설 예정. 추가로 조지호 경찰청장(불출석) 등 주요 관계자 출석 여부도 논란.
3. 대통령실 인사 혼란… 관저엔 ‘8비서관’만 남았다?
• (01100901) 「[단독] 관저엔 ‘8비서관’만 남았다…尹 체포날 보인 용산 균열」
• 윤 대통령 구속 이후 대통령실이 혼란에 빠졌다는 내부 평가. ‘서부지법 난입 사태’ 등으로 대외 이미지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음.
4. 국민의힘·민주당 여론 동향
• (04100058) 「박찬대, 최상목 대행 면담 제안…“빠르게 국정 안정해야”」
• (07101201) 「국힘 46.5% vs 민주 39.0%… 여론조사서 오차범위 밖 격차 [리얼미터]」
• 여당이 지지율에서 오랜만에 오차범위 밖 우위를 확보했다는 조사도 나옴. 양당 간 입장 차이는 여전히 극심.
5. ‘서대문구 의회 파행’에 준예산·선결처분 사태
• (02100701) 「구의회 파행으로 ‘준예산’ 편성한 서대문구…“예산안 재의결해야”」
• 서대문구가 구의회 파행으로 예산 미확정 상태에서 민생 예산 298억 원을 선결처분 방식으로 우선 집행 결정.
2. 사회 뉴스
1. 서부지법 난입 폭력 사태 계속 파장
• (01100401), (07101201) 등 다수 기사
• 난입·폭력 가담자 66명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 그중 5명은 이미 구속심사 진행.
• 체포된 이들 중 절반(20·30대)이 젊은층이었고, 일부 유튜버(3명) 가담 정황.
• 경찰 부상자만 51명이며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하고 있음. 피해액은 법원 시설만 6~7억 추산.
2. 경호처 ‘강경파 3인방’ 경찰 수사
• (01101001), (01300101) 등
• 김신 가족부장 등 경호처 고위 간부들이 체포영장 집행 저지 혐의로 경찰에 출석.
• “경호처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며 혐의 부인. 경찰은 휴대폰 미제출 등 증거인멸 우려 언급.
3. 윤 대통령, 공수처 조사 또 불응
• (02100201) 등
• 20일 오전 10시 재차 출석 요구했으나 “출석이 어렵다”는 입장 표명.
• 공수처 “강제구인까지 유력 검토”하고, 구치소 방문조사나 구속기간 연장 가능성 시사.
4. 10년간 1억 원대 양육비 안 준 60대에 집행유예
• (01100801), (02100801) 등
• 이혼 후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양육비를 주지 않은 사례. 감치 명령에도 1년 넘게 버티다 결국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
5. ‘의료계 블랙리스트’ 첫 재판
• (04102008), (01100701) 등
• 집단행동에 불참한 전공의·의대생 명단을 무단 공개했던 당사자(사직 전공의) 첫 공판. 피해자 측 “아직도 따돌림을 당한다”며 엄벌 요구.
3. 경제 뉴스
1. 재건축 수주전 현대 vs 삼성 2차 격돌?
• (02100101) 「“다신 안 져” vs “또 이긴다”… 현대-삼성 재건축 2차 격돌 예정지, 어디」
• 한남4구역에 이어 개포주공·잠실우성 등에서 대형건설사의 수주 경쟁이 예상됨.
2. 유통·소비 트렌드 변화
• (04100158) 「이랜드 로이드, 스페셜 컬렉션 출시」, (07100501) 「롯데마트 슈퍼 ‘물가안정 캠페인’」 등
• 식품·주얼리·편의점 업계가 새해 할인 행사, PB상품 확대 등으로 물가 안정에 힘쓰는 모습.
3. 공수처 이어 ‘특수단’ 규모 축소… 내부 수사 마무리 수순
• (02100201) 「경찰 특별수사단 규모 150→120명… ‘내부 수사 마무리’」
• 비상계엄 관련 경찰 내 수사 마무리로 특수단 인력 일부가 복귀.
4. 10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증가
• (02100701) 「작년 100억 이상 아파트 거래 4배 늘었다」
• 고가주택에 대한 자산가들의 ‘슈퍼 똘똘한 한 채’ 선호 계속.
5. 올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
• (04100058), (07101201) 등
• 한국은행 “정치·탄핵 불확실성 등에 영향… **1.6~1.7%**로 낮출 것” 전망. 당초 1.9% 대비 약 0.2%P 이상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
4. 국제 뉴스
1. ‘트럼프 2기’ 앞둔 美 보호무역주의
• (04100158) 「[트럼프 2.0] ‘미국 우선주의’ 뚫어라… 극한미션 떠안은 기업들」
• 우리 기업, 행정부 교체로 인한 보조금 축소, 강화된 통상 압박 등에 대비 필요.
2. 中 인민은행 LPR 금리 동결
• (04101008) 「[속보]中 인민은행, 사실상 기준금리 동결」
• 경착륙 우려 속에 금리 인하 자제 기조, 경기부양 카드 신중히 검토 중.
3. 일본서 생산·판매 확대 노리는 LG전자
• (02100801) 「‘스타일러’ 일본서 잘 나간다더니… 12년 만에 세탁기 판매 검토하는 LG전자」
• 스타일러 성공에 이어 세탁기 본격 판매 검토, 일본 내 고가 라인업 테스트 결과 긍정 평가.
5. 문화·공연 뉴스
1. 여자친구, 데뷔 10주년 콘서트 성료
• (01100501), (08100401) 등
• 사실상 해체설을 종식하며, 아시아 투어 예고. “우리의 시간은 정체된 적 없다”라는 말로 영원한 팀 활동 약속.
2. 트와이스 ‘미사모’ 일본 돔투어 25만 명 동원
• (07100501) 「트와이스 미사모, 돔 투어 성황리 마무리… 여성 아티스트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 유닛 ‘미사모’가 일본 3개 도시 6회 공연으로 K팝 저력 보여줌.
3. 단독 콘서트 소식 잇따라
• 82메이저, 솔루션스, 김희재, 가재발 등 다양한 팀·아티스트가 연초 콘서트로 팬들 만나.
• 공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단독 무대’가 줄줄이 이어지는 분위기.
4. 영화·전시 할인 이벤트
• (02100601) 등
• 우리카드, ‘퓰리처상 사진전’ 30% 단독 할인. 롯데시네마, 버튜버 콘서트 라이브뷰잉 단독 상영 등 문화 소비 확대.
맺음말
1월 20일자 뉴스에서는 여전히 윤석열 대통령 구속 여파가 사회 전반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서부지법 난입 사태로 인한 폭력 시위, 공수처 조사 거부와 강제구인 검토, 탄핵심판 증인 출석 등 다양한 변수가 한데 얽혀 정국 혼란이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경제 분야에선 부동산 재건축 경쟁, 한국은행 성장률 하향, 해외진출 확대 등 굵직한 이슈들이 눈에 띕니다.
또한, 문화·공연계는 새해부터 주요 아티스트 단독 콘서트가 이어지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각 분야의 소식을 놓치지 않도록 꾸준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의견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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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언론 보도에 따른 요약본이며,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 기사 원문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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